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린 신부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 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,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. 둘은 보은의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.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!!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[* 보면 알겠지만 그냥 꾀병이었다.]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야 만다.[* [[미성년자]] 관련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여성은 만 16세에 부모의 동의하에 혼인 및 약혼이 가능했기에 나온 설정이나, 2008년을 기점으로 남녀 모두 만 18세(성인)가 되어야 가능한 현재에는 합법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설정.][* 신혼집에서도 보은의 어머니가 "보은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각방"이라고 명령한다.]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 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민, 게다가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다.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고, 보은이의 뒷바라지도 해주려고 마음먹은 상민! 그런데 이게 웬일? 보은이는 [[신혼여행]]을 떠나는 공항에서 도망간다. [[제주도]]에서 나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는 상민의 눈에는 신혼부부들이 굉장히 거슬리는데, 같은 시간 보은은 평소 마음에 있던 야구부 주장 정우와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하게 된다. 뜻하지 않은 결혼을 한 이들에게 아슬아슬한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계속되는데, 결혼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이들의 위험한 부부관계는 상민이 보은의 학교에 [[교생실습]]을 나가면서 더욱 더 첨예한 위기가 계속된다. 수업 시간에 보은의 팬티로 땀을 닦는 상민, 불시에 상민의 방으로 쳐들어오는 [[스토커]] 같은 김샘… 게다가 보은은 한 술 더 떠서 정우와의 위험한 데이트를 계속 하는데 이들의 결혼생활…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? (출처: [[씨네21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